“연간 수주 목표 62% 달성”

▲HD현대미포가 2022년 인도한 1600TEU급 컨테이너선. (HD현대미포)
HD현대미포가 1564억 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 계약을 수주했다.
HD현대미포는 24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564억 원 규모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4조6300억 원의 3.38% 규모에 해당한다.
계약 수주일은 23일이고, 계약은 2027년 9월 30일까지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82척, 112억20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이로써 연간 수주 목표 180억5000만 달러의 62.2%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