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종진 퓨처스 감독, 1군 감독 대행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 (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4일 홍원기 감독, 고형욱 단장, 김창현 수석코치를 동시에 보직 해임했다. 후반기 첫 경기부터는 설종진 퓨처스 감독이 1군 감독 대행을 맡고 김태완·노병오 코치 등 일부 코칭스태프도 보직을 교체했다. 신임 단장엔 허승필 운영팀장이 선임됐다. 키움은 전반기 27승 3무 61패로 리그 최하위(승률 0.307)에 머물렀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4일 홍원기 감독, 고형욱 단장, 김창현 수석코치를 동시에 보직 해임했다. 후반기 첫 경기부터는 설종진 퓨처스 감독이 1군 감독 대행을 맡고 김태완·노병오 코치 등 일부 코칭스태프도 보직을 교체했다. 신임 단장엔 허승필 운영팀장이 선임됐다. 키움은 전반기 27승 3무 61패로 리그 최하위(승률 0.307)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