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 상생가게’ 2차년도 사업 추진⋯최대 210만 원 지원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매출 확대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땡겨요, 상생가게’ 2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땡겨요 상생가게 사업은 지역사회 이웃의 결식 문제 해결을 돕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이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1차 사업에는 땡겨요 입점 소상공인 100명이 1만2000여 명에게 음식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2차 사업은 다음 달 8일까지 ‘클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선발된 100명에게는 최대 210만 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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