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위해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진행

▲한국씨티은행은 18일 충남 천안 해비타트스쿨에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CD)’ 활동의 일환으로 충남 천안에 있는 해비타트스쿨에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이 건축한 목조주택은 올해 초 발생한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씨티그룹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전 세계 각지에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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