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24가 접속 장애와 해킹 논란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예스24는 11일 오후 2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67% 하락한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3.65% 하락한 데 이어 연일 약세다.
예스24는 랜섬웨어에 의한 해킹 공격으로 9일 새벽부터 사흘째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접속 장애를 겪고 있다. 도서 검색과 주문, 티켓 예매, 이북, 전자도서관 등 예스24의 모든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
예스24 측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피해 신고를 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예스24 해킹 사건과 관련해 내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