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만나

AI 사업과 협력 등 논의
LG-MS 파트너십 강화

▲다얀 로드리게스 마이크로소프트 제조·모빌리티 부사장과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사진-다얀 로드리게스 마이크로소프트 제조·모빌리티 부사장 개인 SNS)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임원을 만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 등 공조 부문에 있어서 MS와 파트너 관계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다얀 로드리게스 MS 제조·모빌리티 부사장을 만났다.

로드리게스 부사장은 LG전자와 두산 등 고객·파트너사를 만나 AI 관련 사업 전반을 살펴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조 사장과 로드리게스 부사장은 AI 사업에 대한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관측된다. LG전자는 최근 MS 데이터센터에 냉각 솔루션 공급 소식을 알린 바 있다.

3월에는 조 사장과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가 만나 MS의 데이터센터에 냉각 솔루션을 공급에 합의를 이루기도 했다. LG전자의 칠러, 열교환 등 공조 관련 솔루션은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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