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내달 4일까지 먹거리 ‘최대 반값’ 할인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실시…농산물 최대 40% 할인

▲모델들이 2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고객 수요가 높은 식품을 최대 반값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인공지능(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100g)은 1~2일 단 이틀간 1990원에 판매한다. 29~4일에는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한다.

또 봉지라면 80여 종과 파이·비스킷 50여 종은 3개 9900원에 내놓는다. 햄·소시지·베이컨·어묵 80여 종은 1490원부터 판매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산물 할인지원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 20% 할인에 농할쿠폰 20%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머스크 멜론(통) 6954원, 부사사과(4~6입) 9990원, 블루베리(250g) 7794원, 대추방울토마토(900g) 5994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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