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킨’, 스타필드 고양에 국내 첫 ‘가라지’ 매장

식물 소재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무드 구현

▲LF가 전개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이 스타필드 고양점에 국내 다섯 번째 매장이자, 첫 번째 ‘가라지(garage)’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제공=LF)

LF가 전개하는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킨(KEEN)’이 경기 고양시 스타필드 고양점에 국내 첫 ‘가라지(garage)’ 매장을 오픈했다.

킨 가라지 매장은 브랜드 방향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중대형 규모의 콘셉트 스토어로, 현재 미국 3개, 일본 11개 등에서 운영 중이다.

66m²(약 20평) 규모의 이 매장은 국내 최대 킨 매장이다. 나무와 식물을 활용해 자연친화적 분위기를 구현했다. 신발, 의류, 가방 등 전 제품을 전시하며 고프코어 감성과 브랜드 철학을 전달한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패밀리 고객이 많은 최적의 입지로,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다.

킨은 오픈 기념으로 25 FW 시즌 재스퍼(Jasper) 모델 신규 컬러 버치/바이슨(birch/bison) 2종을 단독 선공개한다. 또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키링,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팩을 선착순 증정한다. 샌들 구매 시 신발 꾸미기용 액세서리 키트도 제공한다.

LF는 이 매장을 통해 킨의 감성과 기능성을 알리며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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