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나눔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사회공헌]

▲지난해 9월 27~29일 진행된 '2024 효성·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에 참석한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효성)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효성은 지난해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8억 원을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이 참여했다.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지역 아동센터 영어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된다.

효성은 2018년부터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베트남 소외지역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베트남 저개발 지역 아동과 지역 사회에 대한 후원도 진행하고 있다.

3월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과 구호 현장 지원 등을 목적으로 효성과 주요 사업회사가 함께 마련했다.

효성은 매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와 울산, 구미, 용연, 창원 등 주요 지방 사업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도 진행 중이다. 2008년부터 17년째 꾸준히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효성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있다. 효성은 2013년부터 13년째 푸르메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2014년부터는 비장애 형제·자매의 교육비 및 심리치료비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5월에는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의료재활 및 가족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치료비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동반 가족여행 등에도 사용된다.

효성은 2018년부터 서울문화재단과 인연을 맺고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도 후원해왔다. 장벽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영화 제작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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