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청년인턴 17명 공개채용…정규직 지원 가점 혜택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간 실무 체험 기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

공단은 22일부터 29일까지 청년 1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년 체험형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청년 15명과 자립준비청년 2명을 포함한 총 17명 규모로 진행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6개월이다.

공단은 인턴들이 실질적인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직무 중심 그룹과제 △업무성과 발표회 △1대1 멘토링 △직무 멘토 네트워킹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인턴에게는 향후 공단 정규직 공개채용에 지원할 경우 가점 혜택이 주어진다.

입사지원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korad2.scout.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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