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국 고객이 유실물 직접 받을 수 있도록 연계⋯전국 8개 국제공항으로 운영 확대

▲DHL코리아와 한국공항공사가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의 운영 범위를 전국 국제공항으로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왼쪽)와 권경미 DHL 코리아 커머셜 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DHL코리아)
DHL코리아는 한국공항공사와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의 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해외로 출국한 고객이 공항에서 분실한 유실물을 해외에서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서비스다. DHL은 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운영 중이던 서비스를 김포공항, 김해공항, 대구공항, 청주공항 등 전국 8개 공항으로 확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