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본적으로 최소 10%라는 기준선이 있고 그중 일부는 훨씬 더 높을 수 있다”며 “물론 예외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예외에 대해선 “어느 시점에서 누군가 우리를 위해 특별한 일을 해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언제나 가능한 일”이라며 상대국이 미국에 제시하는 것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태도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