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상을 앞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관세를 80%로 인하하겠단 뜻을 밝혔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침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대중 관세는 80%가 맞을 듯하다!"고 적었다. 그는 또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을 거론하며 "스콧 B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내용을 트루스 소셜에 올리기 직전에는 "중국은 미국에 시장을 개방해야 한다. 이는 중국에 아주 좋을 것"이라며 "폐쇄된 시장은 더이상 효과가 없다"고도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