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SM 떠나 신생회사 어센드와 전속 계약…프로미스나인과 한솥밥

▲웬디. (출처=어센드 공식SMS)

레드벨벳 웬디가 어센드(ASND)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25일 웬디의 새 소속사 어센드는 웬디와의 전속계약을 알리면서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아티스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웬디의 레드벨벳 활동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며 “어센드를 믿어준 웬디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웬디는 지난 4일 10년간 함께 해온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당시 웬디는 “스스로 더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용기를 내보게 됐다”라며 “팀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함께할 수 있도록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웬디가 새롭게 둥지를 튼 어센드는 지난 2월 설립된 신생 회사로 지난 1월 그룹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백지헌, 이채영, 이나경, 송하영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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