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완성차 기준 3.1개월 북미 재고 확보…관세 영향 만회 예상"

▲현대차 양재 본사.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4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완성차 및 부품 재고 비축을 최대한 하기 위해서 3월 말까지 최대한 선적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완성차 기준으로는 3.1개월의 재고를 북미에서 갖고 있고 부품은 그것보다 더 긴 재고를 갖고 있다"면서 "일정 부분의 관세는 부품 재고 비축으로 만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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