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13일 대선 출마 선언...'약자동행' 상징 장소서 출사표

▲건배사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69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2025.4.7 yatoya@yna.co.kr/2025-04-07 18:53:01/<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사진제공=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9일 서울시는 4선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정의 중심축을 형성해 온 ‘약자동행’ 상징장소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병민 정무부시장, 이종현 민생소통특보, 박찬구 정무특보, 이지현 비전전략특보를 비롯한 서울시 정무직도 사임서를 제출했다.

김병민 정무부시장은 사임 이후 캠프 대변인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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