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시장 공략 나선 SK그룹, 인프라 확대 속도

아이파킹, 충전시설 설치 보조금 받는다
‘목적지 충전’ 중심 인프라 확대 속도
SK시그넷은 주요 고속도로서 충전소 확대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 내 아이파킹 전기차 충전소 전경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E&S)

SK이노베이션 E&S는 전기차 충전·주차 플랫폼 계열사 아이파킹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기자동차 급속·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의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동주택,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에 공용 완속 충전 시설을 설치하거나 생활공간 및 상업시설, 상용차 차고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급속 충전 시설을 설치할 때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휴게소에 오픈한 SK시그넷 전기차 충전소 (사진제공=SK시그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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