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편의점 ATM’ 사업 600억에 매각…“재무 개선에 활용”

코리아세븐, 26일 한국전자금융과 계약 체결

▲롯데 CI (사진제공=롯데지주)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업을 매각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금융자동화기기 전문회사 한국전자금융과 ATM 사업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지주와 코리아세븐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되는 600억 원 이상의 유동성을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매각 후에도 한국전자금융과 중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해 기존 매장 ATM·CD기 유지보수 및 신규 편의점 설치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그룹은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렌탈에 이어 롯데웰푸드 증평공장∙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등 비핵심 사업∙자산 매각을 속속 진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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