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조합 피투자기업 지분, 출자자·계열사에 매각 허용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중기부 현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포 즉시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조합의 주요 출자자 및 계열회사에 피투자기업 지분을 매각할 수 없었으나, 후속 투자와 M&A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했다.

통상적인 거래와 비교해 벤처투자조합에 불리한 조건은 매각 허용 범위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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