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용인·수원·오산시지부 수원보호관찰소에 ‘사랑의 쌀 전달’

쌀 소비촉진 운동과 동시에 소외계층을 지원

▲농협중앙회 용인·수원·오산시지부 수원보호관찰소에 사랑의 쌀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경기농협)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와 수원시지부, 오산시지부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4일 수원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박종복 용인시지부장, 전종근 수원시지부장, 윤승길 오산시지부 회원지원단장이 참석하여 용인 백옥쌀 60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촉진 운동과 동시에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나눔 캠페인이다.

박종복 지부장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소외계층과 온기를 나누겠다. 경기지역 쌀 소비에도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와 수원시지부, 오산시지부는 수원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0년부터 사회봉사명령자들을 대상으로 영농철 일손돕기, 농촌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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