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장남 임종윤, 북경한미 동사장 선임

권용남·서영·이선로 동사로 합류

▲한미약품 임종윤 사내이사가 28일 경기 화성시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제51기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미약품 자회사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 동사장에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14일 코리그룹에 따르면 북경한미는 최근 중국 화륜그룹 측 이사 2명과 한미약품 이사 3명으로 구성된 동사회를 열고 임 회장을 동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권용남 북경한미약품 경영지원부 고급총감과 서영 연구개발센터 책임자, 이선로 코리 이태리 대표 3명을 신규 동사로 임명하고 등기작업을 완료했다.

북경한미는 1996년 한미약품과 중국 국경기업인 화륜자죽약업이 함께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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