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도 테스트 성료…"2조 원대 사업 본격화"

▲중동 사막을 달리고 있는 K9 자주포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산 엔진을 탑재한 K9이 내구도 테스트를 완료, 하반기부터 이집트에서 양산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2월 이집트 정부와 맺은 2조 원 규모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K11 사격지휘장갑차 등 패키지 수출 물량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산 엔진을 탑재한 K9이 내구도 테스트를 완료, 하반기부터 이집트에서 양산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2월 이집트 정부와 맺은 2조 원 규모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K11 사격지휘장갑차 등 패키지 수출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