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동빈 롯데 회장, ‘부친’ 신격호 명예회장 선영 찾아 추모

입력 2024-09-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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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미 기자

1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부친 선영 방문…매년 창업주 뜻 기려

▲16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소재한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선영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소재한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2020년 1월 99세를 일기로 타계한 신 명예회장의 선영을 매년 연초와 명절에 방문해 부친의 뜻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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