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용자의 월평균 휴대전화 요금이 알뜰폰 이용자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이통 3사 가입자 1500명과 알뜰폰 이용자 3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통 3사 이용자의 월평균 통신 요금은 6만527원으로 집계됐다. 알뜰폰 이용자가 내는 월평균 요금은 2만252원으로 이통 3사 이용자가 내는 요금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이통 3사 이용자의 종합만족도는 3.47점(5점 만점)이었고, 업체별로는 SK텔레콤(3.55점), LG유플러스(3.45점), KT(3.34점) 순이었다.

요인별 만족도를 비교해보니, '홈페이지·앱 가독성, '고객 상담', '고객 공감 노력'과 '제공 혜택', '문제 해결 지원'은 이통 3사가 알뜰폰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 공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7] 투자설명서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