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합, 노후여객선 안정성 저해 요소 시정 조치

한국해운조합은 연안여객선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 노후 선박의 안정성 저해요소에 대해 시정 요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15년 이상된 노후여객선 25척이다.

해운조합은 이와 함께 여객선 선원 546명과 관련종사자 40명에 대해 여객선 해양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해운조합 관계자는 "증가하는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객선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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