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비상장 주식, 대체로 상승 마감…토스앱 ‘비바리퍼블리카’ 8%대 급락

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삼성그룹 최초의 공모상장 리츠인 삼성FN리츠는 이날부터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얼굴인식 전문업체 씨유박스와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기업 트루엔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인 가상증강현실 시뮬레이션 시스템 연구개발 전문업체 이노시뮬레이션은 1.85%(250원) 오른 1만3750원에 마감해 전 거래일 하락분을 회복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1.30%(250원) 하락한 1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1.23%(500원) 상승한 호가 4만1000원에 마감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8.64%(3500원) 하락한 3만7000원으로 3일 연속 조정을 받았다.

포토프린터 전문업체 프리닉스는 0.70%(50원) 내린 호가 7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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