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스틸리온, 이틀째 강세…민주노총 금속노조 탈퇴 확정 영향

포스코스틸리온이 이틀째 강세다. 포스코의 양대 노동조합 중 하나인 포스코지회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탈퇴를 확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다.

1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일대비 15.38% 오른 4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스틸리온은 포스코의 강판 생산 계열사다.

포스코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금속노조 탈퇴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 결과에 따라 탈퇴를 결정했다. 전체 조합원 247명 중 143명이 투표에 참여해 57.89%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69.93% 찬성률로 탈퇴안이 가결됐다. 반대는 30.07%였다.

포스코지회가 금속노조를 탈퇴한 이유는 금속노조가 포스코 직원의 권익 향상을 외면하고 조합비만 걷는다는 불만이 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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