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이태원 참사 관련 지원에 50억 원 기부

▲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서천연수원에서 열린 '제54기 삼성전자 임시 주주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 계열사 8곳이 이태원 참사 관련 지원 등을 위해 총 5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3일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0억 원을 기부한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이태원 사고 관련 지원과 사회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액은 이달 출연 예정이다.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등 계열사 7곳도 총 10억 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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