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올해도 신규 수주 1위 예상-KB투자證

KB투자증권은 17일 현대건설이 올해도 신규수주 1위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준 연구원은 “현대건설이 올해 14조7000억원(국내: 8.2조원, 해외: 6.5조원) 신규수주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신규수주 1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타사 대비 수주 감소 폭도 작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현대건설이 민간건축 및 주택 수주시장이 침체되더라도 강점을 보이는 공공 및 토목시장은 오히려 확대 추세에 있으며 해외수주 역시 경쟁사와 더욱 차별화되고 있다는 것.

김 연구원은 아울러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를 13.1% 상회하는 반면,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9000억원과 114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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