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獨 검찰 압수수색 현대차·기아 ‘약세’ 출발

독일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현대차와 기아가 29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3.76% 하락한 1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4.40% 하락한 7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로이터통신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현대기아차의 독일과 룩셈부르크 현지사무소 8곳을 압수수색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프랑크푸르트 검찰은 성명에서 현대기아차가 불법 배기가스 조작 장치를 부착한 디젤차량 21만 대 이상이 도로를 운행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검찰측은 해당 엔진소프트웨어는 보르크바르너 그룹 산하 보쉬와 델피 등 부품회사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은 검찰은 유럽연합 유로저스트와 함께 독일과 룩셈부르크내 현대기아차 소유 건물 현지사무소 8곳을 수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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