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가전제품 전시회인 ‘2009 CES(소비자 가전쇼)’에 참가해 네트워크 부문의 신제품 등 모두 14종의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레인콤은 이번 2009 CES에서 자사의 프리미엄급 MP4 플레이어인 ‘아이리버 스핀’과 PMP제품인 ‘아이리버 피플 P20’이 CES 혁신상을 수상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CES혁신상은 CES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와 미국가전협회(CEA)가 공동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이다.
레인콤의 이명우 사장은 “이번 2009 CES에 전시될 자사의 신제품들을 통해 향후 레인콤이 지향할 비즈니스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