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차, 내수 판매 호조세 본격화"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일 "현대차는 GV70 등의 출고 본격화로 내수 시장 내 상대적 우위를 보일 것"이라며 "기아차도 3월 K7 3세대 출시 이후 내수 판매 호조세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기아차 해외 판매는 각각 전년 대비 -2.5%, 0.6%로 평년 수준의 판매를 회복했으며, 연내 백신 보급과 경제 정상화와 국가별 부양책 등으로 인한 이연 수요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 인도 등 주요 시장 판매 호조세 지속 여부와 신흥국 수요 회복과 경쟁사(브라질 포드, 러시아 혼다 등) 사업 철수 등으로 인한 반사 수혜와 아시아·중동 등 전략 시장 판매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 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