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신청 시 가산점 지원 혜택 적용

오는 21일까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 전반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스포츠기업 인턴십 채용기관’ 3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기업체는 인재 채용의 기회와 함께 최대 4개월간 125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 주관사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비대면 형태의 박람회가 화제 됨에 따라 해당 인턴십 채용기관 모집과 함께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도 동시 개최한다”고 전했다.
또한,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스포츠기업 인턴십 채용기관 3차 공모’ 프로그램에 가산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기업의 홍보 기회까지 있다.
그 외 인턴십 프로그램 가산점 사례들로는 코로나19 피해기업, 동사업 참여 기업 중 정규직 전환 직원이 있는 경우, 우수 스포츠기업, 실무맞춤형 인재양성교육에 기여하고 있는 파트너 기업 역시 동일하게 가산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국내 스포츠기업체 및 체육분야 협,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지만 4대보험 가입과 주 40시간 이상 근무 가능한 기업 그리고 국세 지방세 체납이 없는 기업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혜택으로는 채용 기관별 최대 4개월간 2명의 직원(인턴) 및 1인당 125만원(월)의 인건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스포츠산업 구인구직 매칭시스템 잡스포이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 하다.
한편 ‘스포츠기업 인턴십’, ‘스포츠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에 대한 문의는 켈리서비스, 국민체육진흥공단 일자리지원센터, 국민체육진흥공단 산업지원팀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