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정준양 사장, 대한금속·재료학회장 선임

정준양 포스코 사장(사진)이 지난 23일 열린 대한 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포스코는 28일 "지난 1946년 창립된 대한금속ㆍ재료학회에서 기업에서 회장이 선출된 것은 포항제철소장을 역임한 김학기, 백덕현 씨 이후 16년만에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양 사장은 "지금까지 이룩한 금속·재료학회 발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산업현장 엔지니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산학연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학계의 연구활동과 산업계의 기술 발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 회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동안 학회장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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