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6740억 규모' 알제리 발전소 건설 사업 수주

현대건설은 14일 알제리 오마세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현대건설은 알제리 오마세 지역에 1300메가와트급 복합화력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다. 현대건설의 시공 지분은 79.99%, 계약 금액은 약 674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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