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작년 영업손실 106억…전년比 적자폭 확대

입력 2019-02-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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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영 기자

NEW는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06억 원으로 전년(-52억 원) 대비 적자 폭을 확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11억 원으로 70.3%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48억 원으로 97.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영화, 드라마 제작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반면 메인투자작품의 흥행성적부진으로 영업손실이 늘었고, 조합 등의 공정가치평가 영향으로 당기순손실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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