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스피 지수는 20.34포인트 상승하며 1697.44포인트로 마감됐다.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와 3140억 원의 프로그램 순매수 덕분에 5일 이동평균선이 회복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기관도 프로그램을 감안할 때 사실상 순매도를 기록한 셈이다.
평택촌놈은 단기반등이 유력한 시점이지만 역시 해외 증시가 가장 중요한 변수라며, 기존보유자와 신규매수자는 1670선이 붕괴되지 않는 한 보유와 매수를 지속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최근 박스권 하단의 중심이었던 1670선을 기준으로 대응하라는 설명이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7일 전략으로 지수 +권에서는 80% 비중 유지, -권에서는 100% 비중 확대, 1670선 이탈 시에는 매도 또는 관망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시장의 핵심 포인트는 미국 증시와 외국인의 선물 매매동향이라고 말했다. 시가는 항상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았고, 장 중 추세를 결정하는 요인은 외국인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혼조세가 예상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두 가지 변수를 고려하면서 대응해야 된다고 것이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단기반등을 이용한 전략으로 수요일 40%, 목요일 80% 전략이었다"며 "만일 지수가 상승을 지속하면 예측매도보다는 확인매도가 유리하고, 반대로 하락할 경우엔 -권에서 100%로 확대 후 1670선을 기준으로 대응하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접근이 가능한 종목 중에서 우량주의 경우에는 최근에 낙폭이 과대했던 박스권 하단 종목이 무난하다"며 "개별주의 경우 상대적으로 지수와의 연동성이 우량주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탄력적인 눌림목형 또는 조정형 종목 중에서 선별해야 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만일 이번에 추가로 반등이 나오더라도 상승추세를 지속할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짧은 매매만 반복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촌놈 사이트에서는 주식전문가를 모집하고 있는데, 정직성과 성실성이 가장 중요한 선발 요소"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