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측정사업체인 이디는 사업확대를 위해 지능형로봇 제조및 판매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이디는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이 10억25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지속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72억2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억17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원가율 및 판매관리비 상승으로 영업손실이 증가했고, 유형자산처분이익으로 영업외 수익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