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 부직포부문 회사분할 결정

엔케이바이오는 오는 4월 30일 부직포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 후, 신설 법인인 한올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분할 이후 상장을 유지하는 엔케이바이오는 의약품 기술개발, 제조 및 판매업 등에 전념한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3월25일부터 4월26일이며 분할기일은 4월30일, 분할등기 예정일은 5월2일이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엔케이바이오에 대해 물적분할로 정규시장 매매거래개시시점부터 60분 경과시점가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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