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 1조 2500억원...최대 0.25%p 우대
22일 외환은행은 대표적인 정기예금인 ‘YES 큰기쁨예금’과 ‘YES CD연동 정기예금’의 금리를 우대해 이날부터 1조 2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가입 시 우대금리 제공은 물론이고 가입기간이 1년인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만기 해지 시에도 외환카드 이용실적과 급여이체 기간에 따라 최대 0.25%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예금 만기는 ‘YES 큰기쁨예금’의 경우 6∼12개월 중 월단위로 선택할 수 있고 ‘YES CD연동 정기예금’은 1년이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 등 다양하고 최저가입금액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1천만 원, 기업 및 임의단체의 경우 5천만 원 이상이다.
외환은행 이윤구 차장은 "미국의 금리 인하 후 국내에서도 중장기적으로 시장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고금리 안정자산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