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업소용 '추가 양념이 필요없는 매콤한 쌈장'

CJ제일제당이 고추장 함량을 높인 해찬들 '추가 양념이 필요없는 매콤한 쌈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콤한 쌈장'은 고추장 비율을 40%로 높여 매콤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마늘, 참깨, 고춧가루, 대파, 겨자 등을 넣었기 때문에 사용 시 추가 양념을 할 필요 없다.

CJ제일제당 측은 "지난해 전국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쌈장을 구입하는 외식업소 2곳 중 1곳은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쌈장에 추가로 고추장과 고춧가루, 마늘 등을 양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내 업소용 쌈장 시장규모는 350억원이었으며 올해는 10% 늘어난 385억원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주5일 근무제의 정착 및 주말나들이 등으로 외식수요가 늘면서 업소용 쌈장의 매출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 14kg 3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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