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2-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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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포스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25억35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4억5500만원으로 전년대비 44.72% 증가했고, 순손실은 356억7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했다.
회사 측은 철강사업부문과 패션사업부문의 매출액이 늘었으며, 엔터테인먼트사업부문의 영업권 상각등으로 인한 손실액이 증가했기에 이같은 실적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