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업계에서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와 함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인정받고 있는 젠시스는 와인 비평과 저서로 세계적 명성을 쌓고 있으며 1984년에는 마스터 오브 와인( MW : Master of Wine)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2003년에는 영국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훈장(OBE: Officer of the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받기도 했다.
현대카드는 각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만남을 갖는 ‘Time for the Black’을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루이비통의 CEO 이브 까셀, 할리데이비슨의 前 CEO 리처드 티어링크에 이어 세 번째 행사로 와인 비평가 젠시스 로빈슨을 초대했다.
젠시스양은 28일 오후 블랙회원 120명과 함께 와인 테이스팅(Tasting)을 겸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