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1014억원 규모 공사계약 체결에 급등...하락장 탈출

성원건설의 주가가 1014억원에 달하는 공사의 본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성원건설은 1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보다 1200원(10.22%)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거래일간의 하락장세에서 벗어나 상승 반전하고 있다.

성원건설은 이날 장 개시전 지난 12일 바레인 건설부(Ministry of Works and Housing)와 1014억1514만원 규모의 바레인 ISATOWN 게이트 입체교차로 공사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성원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30.6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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