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제지, 지난해 영업손실 313억원...적자지속

6월 결산법인인 남한제지는 28일 지난해(2006년 7월~2007년 6월) 영업손실이 313억84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12억6600만원으로 전년대비 4.59%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429억9500만원으로 적자폭이 늘었다.

회사측은 "내수공급과잉으로 인한 판매단가 하락과 환율하락으로 인한 수출체산성 악화, 펄프단가 인상을 원가부담이 가중돼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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