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TV, 호주 소비자 매체 평가서 상위권 독차지

입력 2016-08-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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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현 기자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올레드 TV가 호주 유력 매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호주의 대표적인 월간 소비자 매거진인 초이스(choice)가 최근 실시한 TV 성능평가에서 LG 올레드 TV 3종이 각각 78점(모델명: 55EG910T), 73점(모델명: 55EG960T), 71점(모델명: 55EF950T)으로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LG 올레드 TV는 화질, 음향 등 TV의 핵심 기능은 물론, 사용자환경, 스마트 기능, 에너지 효율 등 총 12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초이스는 1위, 2위를 차지한 제품을 구매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 두 제품이 밝은 색상과 깊은 블랙을 잘 표현한다고 평가했다.

LG전자 호주법인장 이영익 상무는 “압도적인 화질의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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