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장애인 재활시설에 성금 전달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12일 사내봉사단체인 '한사랑봉사단'운영위원 10명과 함께 강서구 관내 장애인 재활시설인 샬롬의 집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지난 4월에 아시아나항공의 전 임직원이 1인 1물품을 기증한 벚꽃바자회의 수익금 중 일부"라며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공헌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에도 벚꽃바자회 수익금 2천500여만원을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대표로 있는 '사랑의 밥차'에 기부했으며 이외에도 강서구 내 결식아동의 급식비 지원을 목적으로 임직원 끝전모으기 운동으로 모은 3000만원을 강서구청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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