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자회사 모아진, 글로벌 디지털매거진 유통사 ’Zinio’와 사업 제휴

플랜티넷의 자회사 모아진은 자사 ‘전자잡지서비스’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글로벌 디지털매거진 ‘Zinio’와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모아진은 전세계 해외잡지 3천종을 국내 도서관에 추가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아진과 계약되어 있는 국내 잡지사들은 Zinio의 전세계 광범위한 유통채널(ZINIO Newsstand, 영업대리점, 앱스토어, 단말기 제조사, 기업고객 프로그램,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하여 해외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전구진 모아진 본부장은 “국내 모든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Zinio와의 계약을 성사시켰다”며 “금번 제휴 계약을 발판으로 향후 플랜티넷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동아시아 시장까지 본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창룡 플랜티넷 CEO겸 모아진 대표이사 사장은 “Zinio와의 사업 제휴로 열악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미디어 컨텐츠 영역의 한 축을 지켜나가고 있는 국내 잡지 출판사들에게 해외판매의 길을 열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외 디지털매거진 유통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Zinio와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확대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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