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옴니시스템, 알리바바-팍스콘 스마트도시 사업 5400억 공동투자에 강세

알리바바와 팍스콘이 중국서 스마트 도시사업 협력에 54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옴니시스템가 강세다.

옴니시스템 박혜린 회장은 지난해 중국 스마트시티 사업 진출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밝힌 바 있다.

1일 오후 1시11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5.09% 오른 11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만 중국시보는 중국 온라인 매체인 수호망 보도를 인용해 알리바바와 팍스콘이 27일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의 스마트 도시 건설사업에 공동 투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총 투자액 30억위안(5400억원)에 달하는 이번 구이양시 스마트 도시 건설사업에는 중국의 스지 통신사와 구이양 방송국도 참여한다.

스마트도시는 차세대 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된 새로운 형태의 정보화 도시를 뜻한다. G-클라우드는 정부간 데이터 전송을 클라우딩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전자정부 서비스를 뜻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박혜린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