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해외 입국자'

입력 2020-03-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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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출처=대전광역시청 페이스북)

대전시가 25일 오후 코로나19 26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대전 26번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 씨로 확인됐다.

A 씨는 22일 해외에서 돌아와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A 씨는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촉자는 1명이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대전 26번 확진자 동선

3월 22일(일)

오전 3시 30분 인천공항 입국

3월 23일(월)

오후 3시 30분 서울 일원→경기도 이천 일원

오후 6시 경기도 이천 일원→자택(자녀 차)

3월 24일(화)

오전 10시 자택→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자택(자가격리) (자차)

오후 10시 자택(자가격리)→충남대학교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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